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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by sw's 2020. 3. 27.

맥도날드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란 무엇일까요.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사회적 거리두기는 감염 관리 종류 중 하나입니다.

감염자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접촉가능성을 감소시켜

질병의 전파속도를 서서히 늦추고

결국에는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을 최소화 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있습니다.

이는 개인과 집단간의 접촉을 극도로 낮추어

감염병 전파속도를 감소시키는

공중보건학적 감염병 통제 전략으로 불립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가 예상 가능한 부분일 것입니다.

코로나 예방 대책으로 보이죠.

하지만 무작정 사람을 피해다니고 멀리할 순 없겠죠.

물건을 산다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요!

이제 어떻게 실천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요약

먼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손씻기, 입과 코를 막고 기침하기, 마스크 착용 하기 자주 환기시키시 등

기본적인 것들을 중점으로 보고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거리두기'입니다.

 

 

 

 

 

행사나 모임 교회 참여를 자제하여 사람과 사람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득이 하게 나가서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생긴다면

항상 사람과의 거리는 2M 이상 거리두기가 필요하며,

직장내 혹은 외근을 나갔을 시에도 악수는 자제하기 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포스터를 정리하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생필품 구매나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휴식하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을 피하시고,

2M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하길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부의 대책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인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자체의 전파,확산을

아예 차단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정부는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을 높은 감염 위험 장소로 지정,

특정 업소에 대하여 운영 중단을 요구하였으며,

운영이 불가피한 경우 증상자 출입금지, 2M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필수 등

8가지 정도의 필수 예방 수칙을

지켜야 운영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처럼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 감염을 막기 위해

강력한 캠페인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으며

만약 위에서 말한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체육도장, 유흥시설이

8가지 이상의 예방 수칙을 어겼다면

지방 자치 단체를 통하여 현장 점검에서 적발 시,

 

 

 

 

 

 

 

집합금지명령이 발동되며, 더 나아가

감염병예방법에 의거하여 벌금 300만원과 동시에

그 장소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할 시

환자 모두에 대한 치료비,입원비, 방역비 등

정부에서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됩니다.

 

 

 

 

 

 

정부가 국민에게 운영 중단을 권고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정부에서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최고 수준으로 보고있으며 확산,감염을 막기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하여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의 예방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런 캠페인을 정확히 지키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출 시에 신경을 쓴다면

조금이나마 감염 예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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