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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안심할 수 없는 질병, 코로나 바이러스. 어떤 마스크가 효과가 있을까? (예방법, 마스크 추천)

by sw's 2020. 1. 30.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절대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 세계가 우려중이죠,

전국으로도 퍼지고 있구요.

 

 

 

출처 tv조선

 

 

 

현재까지 백신이 보급되지 않아

최선의 방법이라고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입니다.

마스크에는 어떤 마스크가 예방율이 가장 높은지

손은 또 어떻게 씻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착용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대장균과 비교를 해본다면 대장균은 0.2 마이크로미터,

코로나 바이러스는 0.02 마이크로 미터라고 해요.

 

마스크의 구멍크기는 0.6um, 바이러스의 크기는 0.2um이하입니다. 

구멍크기만 본다면 우려되는게 사실인데요, 그래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이유는 '비말'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황사 미세먼지 마스크 KF94는 평균 0.4um 크기의 입자를 94%이상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KF는 한국 표준규격, 뒤의 숫자는 차단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입자는 이보다 작기 때문에

확실하게 차단이 되진 않지만

중요한건 감염자로부터의 비말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KF94를 착용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비말의 크기는 100um이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차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 씻기

 

 

질병관리본부

 

 

사실 손 씻기하면 뻔한 얘기지만 가장 확실한 예방 방법입니다.

손을 통해 얼굴로, 감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내놓은 예방책을 보면 비누로 씻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손 씻는 시간이라고 하죠.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구석구석 씻어야

손에 묻어 있는 병원균이 씻겨나간다고 합니다.

 

 

 

손 세정제

 

'신종플루'때 손세정제 다들 많이 이용하셨을 겁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코올 성분이 살균 효과를 가져오는데,

세균의 단백질을 변성시켜 증식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60%이하의 제품들을 주의하셔야하는게

소독력이 떨어져 효과가 없고 오히려 세균을 확산시킨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심각한 질병이고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전국에까지 확산되고 있고 언제 어디서 감염이 된다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질병입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지금으로선

확실한 예방방법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에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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