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 [앨범 추천] Mac Miller 5집 - Swimming DISK 1 01 Come Back To Earth 02 Hurt Feelings 03 What's The Use? 04 Perfecto 05 Self Care 06 Wings 07 Ladders 08 Small Worlds 09 Conversation Pt.1 10 Dunno 11 Jet Fuel 12 2009 13 So It Goes 18년 9월 7일, 많은 힙합 팬들에게 슬픔을 안겨준 맥 밀러의 죽음. 그의 유작 앨범인 [swimming]입니다. 맥 밀러 특유의 담백한 창법과 음을 엇나가는 듯한 멜로디, 또한 읊조리는 듯한 랩이 연인이었던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이별 후 심정, 또한 삶에 대한 회상 등을 더 심도있게 전달합니다. 저는 여러 가수들의 NPR Music 라이브 버전을 즐겨 보는데요, 그중에.. 2019. 12. 24. [부산 일출 명소]주관적이지만 누구나가 느낄, 부산 해돋이 명소 여러군데. 명소라고 한다면 누구에게나 많이들 알려진 곳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반면에, 저는 그리 아름답진 않더라도 인적이 드문 곳도 명소라고 생각하고 좋아하는데요. 제 나름의 기준에서 부산 해돋이 명소를 골라봤습니다. 첫 번째, 가덕도 대항 새바지 방파제 숨은 명소인 것 같아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기장이나 간절곶 쪽을 선호하시는데요, 가덕도는 그에 비해 인파가 적습니다. 개인적으론 해돋이 후 해가 해가 많이 떠올랐을 때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아쉽더라구요, 허무한 느낌도 들구요. 이럴 때 가덕도는 굉장히 좋은 명소인 것 같습니다. 조용히 마을 한 바퀴를 둘러볼 수도, 바닷가를 보며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돌아올 때의 허무한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기장 죽성 성당 두 번째는 기장에 위치.. 2019. 12. 20. [앨범 추천] 검정치마 2집 - TEAMBABY Disc 01 난 아니에요 02 Big Love 03 Diamond 04 Love Is All 05 내 고향 서울엔 06 폭죽과 풍선들 07 한시 오분(1:05) 08 나랑 아니면 09 혜야 10 EVERYTHING 첫 게시물에 쓸 만큼 누군가에게 추천해준다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올릴 앨범인 것 같습니다. 담담한 멜로디에 비해 검정치마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가 너무 매력적인 앨범입니다. " 아무렇지 않게 넌 내게 말했지 날 위해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 검정치마 특유의 가식 없이 직설적인 가사가 저에게는 굉장히 와 닿았는데요, 이런 가사를 통해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시너지가 더욱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검정치마 앨범의 특징은 한 곡, 한 곡 명곡들이지만 특히 앨범 단위의 완성도가 높단 생각이 듭니.. 2019. 12. 20. 이전 1 ···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