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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박명수 일침 (마스크 폭리 관련)

by sw's 2020. 1. 31.

출처 - 박명수의 라디오쇼 중

 

 

박명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해

마스크 가격 상승에 대해 일침 했습니다.

 

31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마스크를 샀더니 다시 품절됐다고취소 문자가 왔다."

고 말했어요.

 

이어서 "마스크 가격을 올리면 국민들이 힘들다."라고 덧붙였죠. 

 

 

더해서 조우종이 "중국에서 박쥐의 발음이

복을 의미해서 식용으로 쓰는 것 같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질병으로 연결되면

식용으로 먹는 건 금지해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대비할 수 있는 백신이 마련되지 않아

마스크와 손 씻기가 가장 큰 예방책인데요,

이 와중에 마스크 값이 하룻밤 새

12배나 폭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대로 된 마스크 마저 못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마스크 공장에선 직원분들이

거의 탈진 상태라고 해요.

정부에서 조치를 취해 서로 합의점을

원만하게 찾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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