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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안심할 수 없는 질병, 코로나 바이러스. 어떤 마스크가 효과가 있을까? (예방법, 마스크 추천)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절대 가볍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 세계가 우려중이죠, 전국으로도 퍼지고 있구요. 현재까지 백신이 보급되지 않아 최선의 방법이라고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입니다. 마스크에는 어떤 마스크가 예방율이 가장 높은지 손은 또 어떻게 씻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착용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대장균과 비교를 해본다면 대장균은 0.2 마이크로미터, 코로나 바이러스는 0.02 마이크로 미터라고 해요. 마스크의 구멍크기는 0.6um, 바이러스의 크기는 0.2um이하입니다. 구멍크기만 본다면 우려되는게 사실인데요, 그래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이유는 '비말'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황사 미세먼지 마스크 KF94는.. 2020. 1. 30.
[영화 추천]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DJANGO)' 스포없는 리뷰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입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감독이기도 하죠. 이제는 워낙 거장 감독이다 보니 모르는 분이 드물 겁니다. 주연 배우들로는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왈츠, 사무엘 잭슨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입니다. 서부 영화 배경으로서 시대는 미국 남북전쟁 직전 노예제도가 있을 무렵입니다. 우연한 기회로 슐츠는 노예였던 장고를 구해주게 되죠. 슐츠는 백인이지만 노예제도를 경멸했고 장고와 함께 현상금 사냥 일을 하게 됩니다. 극 중 캐릭터에는 장고도 매력적이지만 노예제도를 경멸하는 닥터 킹 슐츠에 푹 빠지게 됐습니다. 또한 배우로서는 아무래도 디카프리오였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능글맞은 모습을 오가며 디카프리오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2020. 1. 29.
[노래 추천] 맥 밀러가 남기고 간 흔적 Mac Miller - Circles (가사 및 해석) [Verse] Well, this is what it look like, right before you fall 죽기 직전에는 이런 기분이구나 Stumblin' around, you been guessing your direction, except you can't see at all 앞은 보이지도 않는데 이리저리 치이며 갈피를 못 잡을 때 And I don't have a name, I don't have a name, no 남길 이름마저도 없는 것 같아, 남길 이름마저도 Who am I to blame? Who am I to blame? No 그렇다고 내가 누굴 탓할까, 누굴 탓해 And I cannot be changed, I cannot be changed, no, trust me, I've tr.. 2020. 1. 29.
2020 LCK 스프링 개막식 전 프리뷰 및 요약 정리(이적시장, 케스파컵 리뷰) 롤드컵 후 롤챔스 윈터가 없다보니 많은 e스포츠 팬들이 더욱 더 기다렸던 롤챔스 스프링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0 롤챔스 스프링 개막식이 일주일 남은 가운데 프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이미 정식 로스터가 발표된지 꽤 됐고, 케스파컵 대회까지 출전을 했기 때문에 바뀐 선수 명단이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 지셨을겁니다. 다시 한번 이적한 선수들을 짚어보고 케스파컵에서 시너지는 어땠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더이상 SKT T1이 아닌 그냥 T1입니다. 가장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만큼 T1의 선수이적 상황은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탑라인에선 칸이 나가고 로치와 칸나 선수를 영입했죠. 솔직히 케스파컵에서는 칸나 선수가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커즈선수도 마찬가지로 킹존에서의 모습과, 솔랭에서의 모습으로.. 2020. 1. 28.
[PREVIEW] CONNECT, BTS. 힘들지만 꼭 가야만 하는 이유(일정,인터뷰) 이제는 BTS의 팬덤 층이 한정적이지 않습니다. 성별, 나이, 국적을 떠나 누구에게나 인기 있고 하루하루 증명해나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입니다. 최근에는 가장 큰 음반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2020 그래미 어워즈에서 릴 나스 엑스와 합동 공연을 펼쳤죠. 한국 가수 최초이자 충분히 자랑스러워 할 만한 소식이었습니다. 그런 방탄소년단과 현대미술 거장 앤 베로니카 얀센스의 콜라보 전시 프로젝트 CONNECT, BTS. 팬들에게는 방탄소년단을 입체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CONNECT, BTS 공개 직후 BBC, AFP, The Art Newspaper 등 각국 여러 매체들이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 타임스(The Times)는 "지금까지 볼 .. 2020. 1. 28.
[NETFLIX] 넷플릭스 무조건 봐야만 하는 숨은 명작 추천 TOP5 브레이킹 배드 브레이킹 배드를 숨은 명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잘 알려진 드라마이지만 시리즈가 워낙 길다 보니 부담스러워 시작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을 해드리는 명작 중 하나입니다. 14년도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분 상을 수상하기도 했을 만큼 작품성도 뛰어난 데다가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합니다. 또 한국에선 비교적 이해하기 힘든 마약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요, 그런 점들이 오히려 저희에게는 자극적으로 와 닿지 않았나 싶습니다. 확 빠져들기보단 서서히 빠져들어 마지막 화를 보기 전까지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런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블랙 미러 두 번째 추천 작은 블랙 미러입니다. 블랙 미러는 미래 기술 발달로 일어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 2020. 1. 28.
2020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 정리(BTS 공연 해외반응, 수상자 정리 등) 한국시간 27일 오전 10시 코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2020 그래미 어워즈의 주인공은 빌리 아일리시였죠. 대상이라고 볼 수 있는 4개 부문 시상에서 수상을 했습니다. 이는 81년 크리스토퍼 크로스 이후로 39년 만에 처음일 정도로 이례적인 시상이었죠. 정리해보자면 Record of the Year - 'BAD GUY' Album of the Year -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Song of the Year - 'BAD GUY' 생에 단 한번만 후보에 오를 수 있는 Best New Artist 부문까지 수상을 하며 4관왕을 달성하였습니다. 올해 워낙 핫했던 빌리 아일리시의 수상은 당연했죠. 빌리의 .. 2020. 1. 28.
[영화 리뷰]'기생충'의 기록과 상 간단 정리 요약(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부문 정리) "이 영화는 악인이 없으면서도 비극이고, 광대가 없는데도 희극이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 관련 인터뷰 중 이제는 한국인이 아니어도 알 법한 영화 기생충입니다. 세계 각국에서의 평가들과 수상이력,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부문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별 평가 봉준호 감독의 인터뷰 중 한국인이라야 100% 이해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극중에서 한국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빈부격차라는 주제는 어느 나라든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주제이죠. 북미지역에서는 IMDB, 즉 관객들 평점 점수가 올드보이마저 능가해 한국영화 최고점을 찍었죠. 영국에서의 반응은 런던 배경으로 시나리오를 리메이크한다 하더라도 고칠 필요가 전혀 없다는 반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도 과외선생.. 2020. 1. 28.
별이 된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사고로 사망...(르브론의 오열, 스타들의 추모) 26일 미국 현지시각으로 외신에 따르면 코비가 전용 헬기를 타고 가던 중 LA에서 서쪽으로 48km가량 떨어져 있는 칼라바사스에서 헬기 추락사로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추락한 헬기에는 코비 외 4명이 함께 타고 있었고 그중에는 코비의 둘째 딸인 13살 지아나도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사고 경위는 계속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 날 코비는 딸인 지아나의 농구팀 경기를 감독하기 위해 이동하는 중이었고, 헬기는 LA의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해 선수 시절부터 자주 이용했다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코비의 소식을 듣고 오열하는 르브론의 모습입니다.. 전날 르브론이 코비의 NBA 통산 득점 3위 기록을 뛰어넘어 코비의 마지막 트윗의 내용이 그에 대한 축하 멘트라고 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 2020. 1. 28.